연어스테이크 속까지 촉촉하게 소스도 만들었지 ..

늘 필요한 것들을 배달로만 시키다가 아이한테 맞는 사이즈의 마스크가 나왔다는 소식에 세수도 안 하고 뛰쳐나갔었거든요.혹시나 못 사 올까 봐요 하핫직접 가보니까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마음이 급했었던 거였죠.​오랜만에 마트를 가니까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싶은 것들이 떠올라서 연어도 엄청 큰 걸로 집어 왔어요.반은 사 온 날 썰어 먹고 #연어스테이크 할 거는 미리 밑간한 채로냉장 보관 하루 한 뒤에 꺼내서 겉을 바삭하게 구워냈답니다.​타르타르 소스 말고 좀 더 가벼운베이스의 소스가 먹고 싶어서 발사믹 소스로 졸여봤어요.​​​​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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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어스테이크 굽기​[재료] 생연어 300g, 코타니 프렌치 허브,화이트 와인 50ml, 올리브유​[소스] 발사믹식초 1 숟가락, 간장 1 숟가락,물 2숟가락, 꿀 1 숟가락​​코타니 프렌치 허브는 제가 스테이크 구을 때다연어와 같은 생선을 구을 때 자주 사용하는 향신료예요.소금, 파슬리, 바질, 로즈메리, 강황,타임, 파프리카 등 건조되어 있어서 보관도 편해서 저는 좋더라고요.​이게 없을 때는소금, 후추 그리고 로즈메리를 같이 곁들이시면 좋아요.​​​​​​​

생연어에 소금, 후추로 밑간을 해 주세요.​저는 향신료를 뿌려서 준비했고요.​​​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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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 앞뒤로 올리브유를 촉촉하게 묻혀서 30분간 냉장 보관을 해두었어요.​(냉장 보관은 건너뛰어도 괜찮아요)​​​​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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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연어 올리브유를 충분히 묻혀 두었기 때문에 구을 때는 따로 기름을 두르지 않을 거예요.익으면서 연어에서도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굽다 보면 기름이충분히 자작하게 느껴지실 거랍니다.​달군 팬에 밑간해 둔 생연어를 올려 굽기 시작해요.​​​​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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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쪽이 바삭하게 익혀지는 거 같죠?두꺼워도 단면으로 보이기 때문에연어스테이크를 속까지 익혀 내기는어렵지 않으실 거예요.​​​​​​​​

이때 한번 뒤집어서 아래쪽을 확인해 보니 정말 노릇하게 바뀌어 있더라고요.​반대편도 노릇하게 익는 동안소스를 끓일 팬을 하나 더 준비해 주어요.​​​​​​​

물 2 숟가락, 발사믹 식초 1 숟가락,간장 1 숟가락, 꿀 1숟가락 넣고​(꿀이 없으면 약간의 설탕으로 대신하세요)​​​​​​​

소스는 포르르 끓어오를 때 불을 꺼 주시면 되세요.​​​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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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어는 계속 지글 지글 익어가고 있겠죠?옆으로 보니까 속까지 거의 다 익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화이트 와인으로 향으로 씌워줄 거랍니다.​​​​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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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 조심해야 할 부분이처음보다 팬에 기름이 많아졌을 거예요.팬은 뜨거운 상태니까 와인을 끼얹으면기름이 여기저기 튀어서 위험할 수도 있거든요.​그래서 불의 세기를 낮춰서화이트 와인을 끼얹은 다음빠르게 뚜껑을 덮어서 연어 속까지와인 향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해주어요.​​​​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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뚜껑을 열어 기름이 자작하게 바뀌면 마무리를 해 줍니다.​​​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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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까지 촉촉하게 익은 연어스테이크는접시로 옮겨 담아 소스를 곁들여 드세요.​​​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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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니시를 곁들였으면 더욱 돋보였을 텐데아스파라거스를 사 올걸 그랬나 봐요. 헤헷아이 반찬으로 조금씩 덜어주기도 했답니다.​​​​​​​​저의 팬이 되어주세요 ♡​​​​